요한 전도사님 파송하다
그레이스 선교부에서 준비중인 사역중에
미얀마 내지 따웅지 라는 곳에 선교센터를 세울 계획이 있습니다. 그곳에 개척할 사역자로 “요한”전도사님이 가시기로 해서 오늘 파송 및 환송식을 하고 왔어요 ^^
차로 4시간이 걸리는 메싸이 라는 곳에 왔는데 이곳은 태국과 미얀마의 북쪽 국경이예요. (오늘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이서 이렇게 소식도 많이 올려요 ^^ )
특별히 요한 전도사님의 사역과 정착을 저희 가정이 책임지고 돕기로 했어요 ^^ 그래서 마음이 더 가네요 ^^
요한 전도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아직 돌이 안된 아들이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미얀마로 들어가서 14일 자가격리 후에 따웅지로 가서 사역을 시작할 겁니다.
요한 전도사님은 이미 선배선교사님들을 통해서 훈련을 잘 받고 치앙마이의 수탭은혜교회에서 잘 사역하셨어요.
전도사님의 건강과 가정을 위해서, 선교사님들과 잘 소통하며 효과적인 사역들을 감당하도록 기도해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