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Mission

파송해주시는 선교단체인 FMnC 선교회와 

파송교회인 대구동일교회에서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정말로 가는구나' 싶네요.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 파송을 받았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중보해 주셨습니다. 

참 부족하고 연약한 저임을 주님께서 아시기에

많은 분들로 하여금 위로해주시고

큰 영적인 힘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더욱 중보의 힘을 느끼고

더욱 사랑의 힘을 느낍니다. 

우리 가정이 선교를 결단하고 준비를 시작할 때

걱정거리 투성이었는데

지나고 보니, 하나 하나 주님의 세밀하신 손길이 보입니다.

준비되어진 일들인 것처럼

적절한 시기에 해결되는 것들을 보며...

과연 주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섬겨주셨습니다. 

기도했던 후원금도 이제 넘었습니다. 

그 귀한 섬김들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질 수 있도록

더욱 겸손히 주님만 따르는 종이 되겠습니다. 

많은 이들의 기도와 섬김과 사랑이 

그 땅에 아름다운 영적인 열매로 맺혀질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함께 기도하며

함께 기대하며

함께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보고

함께 그분을 높입시다.

살아계시며 온 땅을 다스리스고

모든 민족에게 높임을 받으셔야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2월 4일 FMnC 선교회에서 파송예배가 있었어요.

FMnC 선교회의 2월 클릭앤터치 예배에서 파송식이 있었습니다 .

키맨으로 사랑하는 친구인 - 김성태 집사가 위촉을 받았어요 ^^  고등학교 때 부터 함께 신앙생활하고, 사역도 같이 했던 멋진 친구 인데요.  제가 선교 나가면서 키맨으로 헌신해 줬답니다. ^^

* 뜨거운 중보기도.. 주님의 보내심을 느끼며 크게 감격했습니다.

* 사랑하는 귀한 FMnC 본부선교사님들 ^^

* 사랑하는 여호수아 선교사님 부부 ^^

2월 5일 대구동일교회에서 파송예배가 있었어요.

만으로 5년간 사역했던 대구동일교회.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축복을 받으며 파송을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설립 6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준비해 왔던 주선교사로 파송이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복을 해주셨고, 기도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들이 멋진 공연으로 위로해 주었습니다.

제가 참 사랑을 많이 받네요. 

마치고 아이들과 집에서 마지막(?) 통닭 파튀~~ ㅎㅎ

중고등부 사역의 핵심을.. 먹고 놀기 ㅎㅎㅎㅎ

참 많이 사랑했던 녀석들 ^^ 더욱 귀한 보석들으로 자라가길 축복합니다. 

아이들이 공연하고, 축복해주시고,

'함께 할께요' 라고 꽃 선물 해 주었습니다. 

함께 하는 이들이 있기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주님께서 일하심에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3개의 파송장

파송교회 - 대구동일교회

파송선교단체 - FMnC 선교회

파송단체 -  이포넷 (IT 기업)

이렇게 3곳의 파송을 받은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 파송을 따라서 감당하길 소원합니다.